[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부장] 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은 간단한 미션 참여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혜택존'의 일 참여자수가 10만명에 달하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혜택존은 매일 간단한 미션에 참여하면 소정의 빗썸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다. 혜택존은 △비트코인의 전날 종가 대비 등락을 맞추는 '오늘의 시세' △최대 100만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룰렛형 미션 '꽝 없는 룰렛' △출석만 해도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매일매일 출석체크'로 구성돼 있다.
지난 5월 정식 오픈한 이래 혜택존은 누적 참여 이용자 수가 약 390만 명, 하루 평균으로는 약 9.7만 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꽝 없는 룰렛'은 매일 10명씩, 누적 400명 이상의 100만 포인트 당첨자가 나왔으며, 거래 미션에 따라 중복 참여가 가능한 점이 작용하며 가장 높은 참여 횟수를 기록했다.
5월에는 보다 많은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피자데이 에디션'도 선보였다. 꽝 없는 룰렛에 총 피자 2024판을 추가, 4만원 상당의 피자를 고객들에게 선사하기도 했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매일 평균 10만 명이나 되는 많은 이용자들이 혜택존에 참여하며 좋은 반응을 보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빗썸은 이용자들이 가상자산 거래의 즐거움과 여러가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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