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그린피 할인을 위한 ‘골프로드’ 진행
충청권·경상권·호남권 3개 권역에서 실시
황채원 기자 | 입력 : 2024/07/08 [14:47]
골프존카운티, ‘골프로드’ 이벤트 실시. 사진=골프존카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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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황채원 기자]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가 '골프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벤트는 충청권(화랑·진천·천안), 경상권(경남·사천·청통), 호남권(선운·무주·드래곤·영암45 카일코스) 등 3개 권역 골프장에서 진행된다. 권역별 지정 목표 달성 시 1인 그린피 면제 혹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충청권 골프로드 이벤트 기간은 9월1일까지로, 충청권 이벤트 골프장 3곳을 중복되지 않게 이용하면 혜택을 받는다. 내달 18일까지 첫 번째 골프장 이용 후 쿠폰을 발급받고, 내달 31일까지 권역 내 또 다른 골프장에서 적립한 뒤 세 번째 골프장을 이용하면 1인 그린피 면제 혜택이 적용된다.
경상권은 8월 말까지, 호남권은 9월13일까지 진행된다.
상세한 내용은 골프존카운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이사는 "항상 골프존카운티를 방문해 주시는 고객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그린피 부담을 줄여드리고자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많은 참여를 청했다.
골프존카운티는 골프장 운영과 골프장 M&A, 개발, 부킹 등 골프장 관련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이다. 현재 국내 골프장 총 20개소(수도권 4개소·중부권 3개소·영남권 7개소·호남권 5개소·제주권 1개소)를 운영·관리하고 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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