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켈리 광고 영상 갈무리. 사진=하이트진로

[이코노믹포스트=황채원 기자] 하이트진로가 더블 임팩트 라거 '켈리'의 새로운 TV 광고 '놓칠 수 없는 켈리(Kelly) 편'을 1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는 켈리를 언제, 어디서나, 어떤 순간에도 손에서 놓칠 수 없는, 놓치고 싶지 않은 맥주로 표현했다.

광고는 어느 펍(Pub)에서 켈리를 한 모금 마신 후, 눈을 번쩍 뜨며 켈리에 빠져드는 모델 손석구로 시작된다.

펍을 나오는 순간부터 사람과 부딪히고, 길을 걷던 중에도 여러 사람들을 만나 잔을 놓칠 뻔 하지만 손석구는 켈리를 지켜낸다.

이후 강아지들을 산책 시킬 때도, 무대 위에서 드럼을 연주하면서도 켈리를 놓치지 않는 손석구와 함께 '놓칠 수 없는 강렬함, 부드러운 첫 맛에 한 번, 강렬한 끝 맛에 두 번'이란 자막과 나레이션이 나오고 켈리를 마시며 광고는 마무리된다.

신규 광고는 TV 및 디지털 채널을 통해 1일부터 방영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한 번 맛보면 놓칠 수 없는 켈리의 강렬함을 온전히 전달하고자 다양한 상황을 위트 있게 구성했다"고 말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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