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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새벽배송 서비스 빠르게 성장!!
이코노믹포스트 | 입력 : 2017/09/19 [10:20]
[이코노믹포스트=한지연기자] CJ대한통운의 새벽배송 서비스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풀무원 계열 올가홀푸드, 아임닭 & 아임웰의 가정간편식(HMR) 제품과 위클리셔츠 의류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친환경 식품기업인 풀무원 계열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의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전날 저녁 7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7시 전까지 신선한 식품을 받아볼 수 있다.
또 기존 CJ대한통운을 통해 주문 상품의 익일 배송을 해왔던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아임닭 & 아임웰은 이번에 새벽배송 서비스를 개시했다.
가정간편식 업체가 아닌 '위클리셔츠'의 새벽배송 서비스도 시작했다. 위클리셔츠는 월정액을 내면 살균, 세탁, 다림질된 셔츠를 매주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 의류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CJ대한통운은 현재 하루 1200~1500상자의 가정간편식을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배송하고 있으며, 향후 충청권역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새벽배송과 관련해 가정간편식은 물론 비식품 등 다양한 고객사들로부터도 문의가 들어오고 있으며 향후 전망이 매우 밝다"며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새벽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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