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폴리페놀 함량 높인 커피 '노블' 론칭

이코노믹포스트 | 기사입력 2017/12/11 [16:33]

일동후디스, 폴리페놀 함량 높인 커피 '노블' 론칭

이코노믹포스트 | 입력 : 2017/12/11 [16:33]

 

▲ [Image By 일동후디스]


[이코노믹포스트=지연희기자]
일동후디스는 항산화성분 폴리페놀 함량을 높인 프리미엄 건강커피 '노블'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건강까지 생각하는 시그니처 커피'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노블은 스페셜티 원두인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코케를 사용해 맛과 향을 살리고 그린커피빈 추출물을 블렌딩해 폴리페놀 함량을 높였다.

  폴리페놀은 세포 노화 촉진을 억제하는 활성화 성분이다.

 그린커피빈(생두)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클로로겐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지만 로스팅하는 과정에서 많이 소실되는 점을 감안해 노블은 생두 추출물을 블렌딩해 폴리페놀 함량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노블은 컵커피(RTD)와 스틱형 인스턴트커피 등 2가지 타입으로 총 6종이 출시됐다. 먼저 출시되는 컵커피는 향긋한 산미의 '노블 아메리카노', 달지 않고 깔끔한 '노블 클래식라떼', 깊고 풍부한 달달한 맛의 '노블 에스프레소라떼' 3종이다.

 스틱형 커피는 '노블 아메리카노', '노블 카페라떼', '노블 커피믹스'의 3종으로 구성됐있다. 컵커피에는 280㎎, 스틱형 커피에는 120∼160㎎의 폴리페놀이 함유돼있다.  

 노블은 건강을 위해 믹스커피에 사용되는 크리머 원료도 차별화했다. 식물성 경화유지가 아닌 코코넛오일과 1A등급 우유를 사용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항산화성분 폴리페놀이 풍부한 노블은 맛과 향이 뛰어난 기호식품이면서 커피 본연의 건강함까지 되살린 프리미엄 시그니처 커피"라고 밝혔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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