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어버이날 맞아 독거노인 위한 후원금 전달
이코노믹포스트 | 입력 : 2018/05/08 [16:11]
[이코노믹포스트=정시현기자] 신한은행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 노인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날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보건복지부 주최·독거노인종합센터 주관으로 열린 사회적 나눔 행사인 '효사랑 큰잔치'에 참여해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의 일환으로 후원금을 전달했다. 자리에는 박능후 장관과 신한은행 김성우 부행장을 비롯한 후원기업들 담당자, 독거노인 200여명, 자원봉사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은행 관계자는 "어르신들을 후원하는 기업이 더욱 늘어나 150만명에 달하는 독거 노인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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