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직방과 '부동산 신사업 개발' 업무협약 체결
이코노믹포스트 | 입력 : 2018/10/12 [16:03]
[이코노믹포스트=정시현기자] 우리은행은 12일 부동산 정보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 직방과 부동산 신사업 개발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창재 우리은행 부행장, 안성우 직방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부동산 금융 정보와 직방의 아파트 단지 정보 등의 데이터 공유를 통해 신사업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 9월부터 부동산 플랫폼인 위비홈즈의 모바일 웹(Web) 버전을 출시하기도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고객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위비홈즈를 통해 맞춤형 부도산 정보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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