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차량 개조·구매 26일부터 일반인 가능해져

현지용 기자 | 기사입력 2019/03/26 [09:21]

LPG 차량 개조·구매 26일부터 일반인 가능해져

현지용 기자 | 입력 : 2019/03/26 [09:21]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5일 국무회의 의결을 통과한 LPG 사용 제한 개정안에 따라 26일부터 모든 일반인도 액화석유가스(LPG) 차량 구매 및 개조가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사진 / 뉴시스

 

[이코노믹포스트=현지용 기자] 지난 19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액화석유가스(LPG) 사용 제한 개정안에 따라 26일부터 일반인도 LPG 차량을 살 수 있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5일 LPG 안전관리 및 사업법 개정법을 공포·시행하며 26일부터 모든 일반인이 디젤·가솔린 차량을 대체할 LPG 차량 구매가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택시, 렌터카, 장애인용으로만 구매가 가능하던 LPG 차량이 일반인도 자유롭게 구입 및 판매가 가능해진다. LPG 신차뿐만 아니라 중고 LPG 차량도 매매가 가능하며 기존에 보유한 디젤·가솔린 차량도 LPG 차량으로 개조가 가능해진다.

  

LPG 차량은 디젤·가솔린 차량과 비교할 때 정부의 미세먼지·환경오염 해결방안 기조처럼 적은 오염물질을 배출하고 유지비를 낮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반면 현재 LPG 차량 중 운행 가능한 차종이 많지 않아 소비자 선택권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어 차량 업계는 향후 이에 발맞춰 시장 공략을 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P

 

hjy@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현지용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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