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스쿠찌 가을 시즌 음료 4종. 사진=SPC

【이코노믹포스트=황채원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가을 시즌 음료 4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가을 풍미를 담은 라떼' 콘셉트로 견과류·고구마·과일티 등에 가을과 어울리는 원료를 활용했다.

먼저 월넛 라떼는 고소한 호두 라떼 위에 휘핑크림과 피칸 정과를 올려 견과류의 풍미와 식감을 풍부하게 살렸다.

파스쿠찌의 대표 커피 블렌드 '골든삭'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해 '월넛 라떼 샷'으로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꿀고구마와 우유가 어우러진 '허니 고구마 라떼'와 '프룻 유자 진저티'도 함께 선보인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에서는 이달 12일까지 신제품 및 아메리카노 등 음료와 인기 디저트 제품을 페어링한 4가지 세트 메뉴를 22%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20일부터 26일까지는 해피포인트 앱 '해피팝업' 프로모션을 통해 신제품 4종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카카오에서는 6일부터 12일까지, 11번가에서는 13일부터 20일까지 최대 22% 할인 혜택을 적용한 파스쿠찌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진 날씨에 어울리는 파스쿠찌 가을 시즌 음료로 달콤하고 따뜻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cw@economic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