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생법 위반 업체는 ▲에버웰(건강진단 미실시) ▲고향식품(품목제조보고 미보고) ▲농업회사법인 우포의아침 주식회사(영양성분 표시 위반) ▲농업회사법인배상면주가 포천엘비 주식회사(표시기준 위반) ▲한국양봉농협(허위과대광고)다. 관할 지자체는 적발된 업체에 행정처분 등을 조치하고, 3개월 이내에 재점검해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홈쇼핑 판매 제품 등 463건을 검사한 결과 ▲주식회사 이엘푸드코리아 ▲농업회사법인 하늘빛 주식회사에서 대장균 등이 검출돼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식약처 관계자는 "소비가 증가하는 홈쇼핑 제품, PB 제품, 프랜차이즈 원료 제품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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