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주택거래량, 전년대비 5.7% 증가

지연희 기자 | 기사입력 2019/08/22 [11:22]

7월 주택거래량, 전년대비 5.7% 증가

지연희 기자 | 입력 : 2019/08/22 [11:22]
국토교통부는 22일 7월 주택 매매거래량이 6만7349건으로 전월대비 5.7%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진 / 국토교통부

 

[이코노믹포스트=지연희 기자] 지난달 주택 매매거래량이 전월대비 소폭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지난달 주택 매매거래량 관련 자료에 따르면 7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6만7349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 6만3687건이던 것과 비교해 5.7% 증가했다. 전월 5만4893건이던 것과 비교해 22.7% 늘어난 수치다.

 

반면 최근 5년 평균 수치가 8만9128건이던 것과 비교하면 24.4% 더 적은 거래량인 것으로 계산됐다. 지난해 9·13 부동산대책 이후 대출규제가 강화된 것이 그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지난달 누계 주택 매매거래량은 38만1457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9% 감소했다. 최근 5년 평균과 비교하면 34.1%가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 지난달 누계 기준 거래량으로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수도권 34.3%, 지방 11.8%로 각각 감소세를 보였다.

 

하지만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은 16만3885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 14만9458건이던 것과 비교해 9.7%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7월까지의 누계 전월세 거래량도 지난해보다 6.8% 더 증가했다. 최근 5년 평균과 비교하면 15.4% 더 많은 거래량이다.

 

전월세 거래량 가운데 월세비중은 40.1%로 지난달보다 0.7%포인트 증가했으나,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1.6%포인트 줄어들었다.

 

주택 매매거래량, 전월세 실거래가 등 관련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이나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P

 

jyh@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지연희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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