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우한 교민 수용' 아산에 24억 특별 출연
지연희 기자 | 입력 : 2020/02/07 [16:51]
협약식에 참석한 유성준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오세현 아산시장, 윤순기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총괄대표(왼쪽부터). 사진=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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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지연희 기자 ] 하나은행이 중국 우한 교민이 임시 수용된 충남 아산에 24억원을 특별 출연한다.
하나은행은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지인 중국 우한 교민이 임시 수용된 충남 아산에 24억 특별출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연은 급격한 소비심리 위축세를 겪고 있는 아산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아산시와 충남신용보증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재단이 특례보증을 서면 하나은행은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출을 지원한다.
하나은행은 또 아산 지역에 방역마스크 1만개도 지원한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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