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2026 춘계 무역박람회에 중국 기업들 초청조선국제전람사 주최 초청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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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조선국제전람사가 주최하는 춘계 무역박람회에 중국 기업들이 초청됐다고 NK뉴스가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
【이코노믹포스트=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북한이 평양에서 열리는 2026 춘계 무역박람회에 중국 기업들을 초청했다고 NK뉴스가 보도했다.
NK뉴스는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산둥 지부를 인용해 “중국 기업들이 조선국제전람사가 주최하는 평양 춘계 국제 무역박람회의 초청장을 받았다”고 위챗을 통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어 “무역투자진흥서비스센터에서 대표단을 구성해 참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매년 5월에 개최되는 춘계 무역박람회의 정확한 개최 날짜나, 다른 국가의 경제 대표단 참가 여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식품 가공 제품, 포장재, 가전제품 등 다양한 소비재가 전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산업 전시에는 광업, 농업, 건설 기계는 물론 보안, 작업장 안전, 위험 물질 취급 관련 제품도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개발을 지원하거나 국가 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기계, 산업 장비 및 관련 기술의 수출을 금지하는 여러 결의안을 채택하고 있다.
북한은 6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된 지난해 춘계 무역박람회에 외국인 참가를 처음으로 허용했다. 당시 당국은 행사 일주일 전 갑작스럽게 입장을 바꿔 외국인 비자를 취소하고 북한 무역 회사에 참가 권한을 위임하도록 했다.
한편 지난해 10월에 열린 추계 무역박람회와 2024년 11월에 열린 박람회에는 외국 기업의 참가를 허용했다. EP
ysj@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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