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포스트=지연희 기자] DB손해보험이 밀레니얼 세대(1980~2000년대 출생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 드리머(Dreamer)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DB손보는 주요 잠재 고객층 중 하나인 밀레니얼 세대와의 소통을 쌓고 변화하는 업계 트렌드 반영을 위해 16일 이 같이 밝혔다. DB손보는 지난 2018년 3월부터 이러한 취지로 대학생 서포터즈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DB손보의 대학생 서포터즈 ‘드리머’는 온·오프라인 활동이 가능한 대학생들로 구성돼 보험 상품·서비스·트렌드 등 보험 마케팅 전반에 대한 심층 분석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SNS 바이럴 콘텐츠 제작을 통해 2030세대에 대한 보험 상품·서비스 바이럴 효과도 개선하고 있다.
DB손보는 이번 발대식과 관련 “대학생 서포터즈 드리머는 오는 7월까지 약 4달간 신규 아이디어 제시, 모니터링 등을 통해 타사와의 비교 분석, 영상 콘텐츠 기획·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수행할 것”이라 덧붙였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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