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디지털 트윈 기술' 세미나로 '포스트 코로나' 대비

박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0/05/26 [11:51]

한전KDN '디지털 트윈 기술' 세미나로 '포스트 코로나' 대비

박지윤 기자 | 입력 : 2020/05/26 [11:51]

김원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의 강의. 사진=한전K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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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박지윤 기자] 한전KDN이 '포스트 코로나' 대비를 위한 '기술 공유 세미나'를 열었다.
 
한전KDN은 지난 25일 본사 3층에서 사내 및 유관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디지털 트윈 기술'을 주제로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디지털 트윈'은 가상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물체(쌍둥이)를 만들어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검증해 보는 기술이다. 
 
4차 산업혁명, 포스트 코로나로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대응하고 전력ICT 및  최신 기술동향 공유를 목적으로 시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대내·외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하였다.
 
세미나는 김원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의 '디지털 트윈 기술'을 주제로 ▲CPS(Cyber-physical Systems, 기존의 물리시스템에서 지능형, 신뢰성, 안전성, 실시간성, 보안성 등의 사이버적 요소가 강화된 물리시스템)의 의미와 핵심기술 ▲디지털 트윈 핵심기술 ▲산업계 동향 ▲연구사례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원태 교수는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필요한 언택트를 넘어선 온택트(ON:tact, 비대면을 의미하는 언택트에 현실세계와 온라인 연결을 의미하는 On이 결합된 새로운 패러다임) 사회로의 도약을 위해 디지털 트윈기술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IoT, AI등을 활용한 무인화 산업과의 스마트시티, 발전소등 에너지산업 분야에서도 향후 핵심이 될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디지털 트윈 기술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접목시킬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전KDN 관계자는 “한전KDN 기술세미나는 매달 새로운 주제로 사내 및 유관기관 직원을 대상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4차 산업 보안, 신경망 알고리즘, GIS 신기술 동향 등 최신기술에 대한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전력ICT기술 고도화 및 혁신으로 미래 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KDN은 지난해 발전 설비를 가상 세계에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실시간 원격 운전․정비)을 남제주 복합화력 스마트 발전소에 적용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P
 
pjy@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박지윤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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