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글로벌 진출 성공 스타트업 시리즈 세미나' 열어

지연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6/10 [13:43] | 트위터 노출 0

한국무역협회 '글로벌 진출 성공 스타트업 시리즈 세미나' 열어

지연희 기자 | 입력 : 2020/06/10 [13:43]

▲ 한국무역협회 '글로벌 진출 성공 스타트업 시리즈 세미나'. 사진=한국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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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지연희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9일 코엑스 스타트업브랜치에서 스타트업 전문 유튜브 크리에이터 태용(EO)과 ‘글로벌 진출 성공 스타트업 시리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시리즈 세미나는 스타트업브랜치 개소 1주년을 맞아 기획됐으며 지난 5월 시작해 연말까지 매월 2명의 스타트업 대표를 초청해 해외진출 성공 스토리를 공유한다. 
 
5월 첫 주자로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스마트팜을 수출하고 있는 엔씽의 김혜연 대표, 스마트앨범 키트로 온라인 K-POP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뮤즈라이브 석철 대표가 나섰다.
 
9일 유튜브로 생중계된 이날 세미나에는 럭스로보의 오상훈 대표가 출연해 6번의 창업 실패 후 코딩 교육용 로봇키트 ‘모디’(MODI)를 탄생시키기까지의 경험담과 최근 9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에 성공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모디는 현재 영국 등 전 세계 50여개국 중·고등학교에 소프트웨어(SW) 교구로 수출되고 있다. 
 
오 대표는 “모디는 모터, 발광다이오드(LED), 배터리 등을 레고처럼 조립하는 모듈 방식으로 장난감 자동차, 스마트 스위치 등의 사물인터넷(IoT) 로봇을 만들 수 있고 간단한 코딩만으로 조작이 가능하다”면서 “누구나 손쉽게 로봇을 만들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꿈을 좇아 개발한 모디를 통해 전 세계 더 많은 아이들이 코딩학습과 인공지능(AI) 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선경 무역협회 혁신생태계실장은 “국내 스타트업이 보다 든든한 혁신 생태계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특히 스타트업의 해외진출과 글로벌 스케일업을 위해 투자유치회 개최, 대·중견기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 진행, 전문 오디션 및 컨설팅 등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트업브랜치는 지난 한 해 동안 글로벌 대기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국내외 대·중견기업 25개사와 국내 233개 스타트업을 매칭해 18건의 협력 성공사례를 배출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국내외 대·중견기업 35개사와 오픈 이노베이션을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팬데믹에도 스타트업 지원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EP
 
jyh@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지연희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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