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포스트=지연희 기자] 보람상조가 25일, 2020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1위를 차지하며 상조서비스 부문 2년 연속 수상을 이뤘다.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1위는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에게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기업을 조사해 수상한다. 행사를 주최하는 제이와이네트워크는 객관적인 지표를 토대로 기업 경쟁력,소비자 선호도 등을 고려해 올해 총 35개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상조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수상한 보람상조는 고객중심경영, 전문지식경영,변화대응경영 등 경영방침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 제고 노력을 기울였다.
보람상조는 가격정찰제 실시 등 체계화된 상조서비스를 국내 처음으로 도입하고, 고객 피해를 방지하고자 전자제품, 안마의자 등의 결합상품이 없는 마케팅 서비스를 고수하는 등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부여하면서 올바른 상조문화를 정착시켜가고 있다.
보람상조는 2014년 설립한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에서 30년의 행사 현장경험 노하우를 직접 전수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5000여 명의 장례지도사, 의전관리사, 장례관리사 등을 보유하고 있다.
보람상조는 '언택트 시대'를 맞아 스마트 전자청약 시스템 등 비대면 서비스를 앞서 선보이며 변화에 맞추고 있다. 최근 신상품의 성공적인 홈쇼핑 론칭을 시작으로 TV홈쇼핑, SNS,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
최철홍 보람상조그룹 회장은 “고객과 호흡하고 공존하면서 서비스 품질 경쟁력을 키워온 노력이 브랜드 가치를 높인 것으로 생각된다”며“지난 전통을 바탕으로 새롭게 써나갈 100년 역사에 집중하며 꾸준한 신뢰와 사랑을 받는 프리미엄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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