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포스트=최민경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7일 비디오 전용관 '하트ON TV'(하이마트 온라인 TV)를 오픈한다. '하트ON TV'는 가전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 플랫폼으로 롯데하이마트 모바일 앱에서 만날 수 있다.
상품 리뷰, 제품 사용 팁 등 정보 제공 동영상과 상품 판매 생방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검색창 기능을 통해 원하는 동영상 조회와 함께 맞춤 검색 키워드도 추천해 준다.
또 편성표를 통해 다가올 방송 일정을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관심 콘텐츠 업로드 시 알림 서비스도 제공한다. 제품 리뷰, 사용법과 활용 팁 등을 영상으로 모아 브랜드별로 분류한 테마관도 볼 수 있다.
하트ON TV는 월별 이슈 상품의 인기 브랜드 전문가를 초대해 소비자가 궁금해하는 각종 정보를 모아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하는 '전문가들의 전자제품 TMI 토크쇼, 심쿵 인터뷰'를 매주 1회, 직접 제작해 선보인다. 7월에는 에어컨 인기 브랜드인 삼성전자, 캐리어, 위니아딤채, LG전자의 전문가가 각각 주차별로 출연한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하트ON TV 오픈을 기념해 13일까지 고객 참여 이벤트를 연다. 특정 키워드 검색 후 댓글 달기, '심쿵 인터뷰' 시청 후 좋아요 누르기, 하트라이브 편성표 확인 후 알림 설정하기 등 미션을 수행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롯데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10만원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 보고 싶은 콘텐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크리스피 도넛 교환권을 주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으며 7일 단 하루 동안에는 인기 상품을 한 가지씩 선착순 타임 특가로 선보이는 '하트서프라이스' 행사도 진행된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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