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퓨처 모빌리티' 시상식 개최 '미래 콘셉트카 최고 모델 선정'

박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0/07/28 [13:46]

KAIST '퓨처 모빌리티' 시상식 개최 '미래 콘셉트카 최고 모델 선정'

박지윤 기자 | 입력 : 2020/07/28 [13:46]

승용차 부문 수상작 혼다 `이-콘셉트(e-Concept)'. 사진=KA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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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박지윤 기자] KAIST가 28일 `2020 퓨처 모빌리티(Future Mobility of the Year awards: FMOTY) 상' 시상식을 대전 본원 학술문화관 스카이라운지에서 열었다. 
 
KAIST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주최하는 `퓨처 모빌리티 상'은 세계 자동차 전시회에 출품한 콘셉트카 중에서 미래 사회에 유용한 교통 기술과 혁신적 서비스를 선보인 최고의 모델을 선정하는 국제 콘셉트카 상이다.
 
특히 콘셉트카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는 세계 최초이며 승용차·상용차·1인 교통수단 등 총 세 가지 분야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독일 카 매거진의 게오르그 카처 국장, 영국 BBC 탑기어 매거진 찰리 터너 편집장 등 11개국의 자동차 전문기자 16인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71종의 콘셉트 카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혼다의 `이-콘셉트(e-Concept)'가 승용차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상용차와 1인 교통수단 부문에서는 현대차의 `HDC-6 넵튠 수소트럭'과 1인용 `e-스쿠터'가 올해 최고 콘셉트카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승용차 부문 수상작인 혼다 `이-콘셉트(e-Concept)'는 첨단 주행보조기술과 레트로 감성을 배합한 콤팩트 전기차로 실용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상용차 부문 수상작인 현대차의 `HDC-6 넵튠 수소트럭'은 친환경 수소에너지를 물류 배송에 접목한 최초의 트럭 콘셉트카로서 심사위원 대다수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1인 교통수단 부문 수상작인 현대차의 `e-스쿠터'가 높은 완성도는 물론 자사 전기차의 옵션 사양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확장성을 인정받았다.
 
신성철 KAIST 총장은 축사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초점 맞춰 혁신의 방향성을 제시한 수상 기업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ˮ라고 격려하고 이어, "수상 기업들을 중심으로 자동차 산업계가 인류의 발전에 기여하는 모빌리티 혁신을 더욱 과감히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은 "하늘을 나는 `플라잉카'처럼 새롭게 등장하는 콘셉트카 영역까지 시상 부문을 확장하는 등 향후 급변하는 세계 모빌리티 시장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방향으로 `퓨처 모빌리티' 시상제도를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P
 
pjy@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박지윤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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