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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집중호우 이재민 성금 5억원 기부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기원"
지연희 기자 | 입력 : 2020/08/13 [14:26]
[이코노믹포스트=지연희 기자 ] KCC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억원을 기부했다.
KCC는 13일 "최근 장기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5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성금은 KCC가 3억원, KCC글라스와 KCC건설이 각각 1억원씩 총 5억원을 출연해 마련했으며 기탁한 성금은 수재민들을 위한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수해 피해지역 복구 등에 우선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KCC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에 이어 유례없는 긴 장마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수해 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생활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KCC는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기부했고 지난해 강원도 산불, 포항 지진 발생 때는 피해 복구에 필요한 건축 자재를 지원하는 등 국가적 어려움이 발생할 때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해왔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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