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 증평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찾아가는 인형극' 진행

지연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8/18 [13:52]

한국교통대학교 증평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찾아가는 인형극' 진행

지연희 기자 | 입력 : 2020/08/18 [13:52]

사진=한국교통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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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지연희 기자] 한국교통대학교 증평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찾아가는 인형극'을 공연했다.
 
센터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10개소 어린이 300여명을 대상으로 특화사업 '찾아가는 방문 인형극'을 공연했다.
 
공연은 어린이의 연령에 맞게 “음식나라의 나나와 비비”, “달쿵이와 맑음이의 모험”이라는 주제로 ‘채소 골고루 먹기’와 ‘단 음식 적게 먹기’교육으로 구성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편식 예방에 기여하고자 했다. 
 
한국교통대 식품영양학전공 학생들이 참여한 인형극은 지역연계 봉사 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교구를 사용하여 식품에 대한 직관적인 이해와 친숙함을 느끼도록 구성했다.
 
이경행 한국교통대학교 증평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영양 문제 개선과 더불어 올바른 식생활 습관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9월에 2차 어린이 방문 위생교육 “뽀득이와 비누맨”을 진행할 예정이다. EP
 
jyh@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지연희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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