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포스트=지연희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오는 29일까지 ‘다함께 청렴실천, 다함께 코로나 극복’이란 슬로건의 제5회 전북 청렴누리문화제를 연다.
공사는 8일 한국전기안전공사를 비롯해 국민연금공단, 농촌진흥청, 전북도청 등 7개 공공기관·민간단체가 공동주최로 시행하는 전북 청렴누리문화제를 지난 7일부터 이 같이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제에서 공사는 ‘청렴콘텐츠 공모전’을 열어 청렴수기, 청렴웹툰, 청렴사진 등 3개 분야에 대한 공모신청을 받는다. 국민생각함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받으며, 수상작은 다음달 중 발표될 예정이다.
공사는 이번 문화제 기간 동안 ‘반부패·청렴 집중 홍보의 달’을 운영하고 온라인 청렴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들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도내 보육원 및 영아원, 그룹홈 등 아동시설에 마스크, 손세정제 등 코로나19 방역 용품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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