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포스트=현지용 기자] 한전KDN이 ‘청렴라이브(Live)’와 ‘2020년 청렴·인권 실천 다짐 릴레이’ 등 청렴윤리의식 및 인권존중 문화를 높이는 활동을 펼친다.
한전KDN은 23일 청렴·인권 활동의 일환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한 청렴교육인 청렴라이브, 임직원이 참여하는 청렴·인권 실천 다짐 릴레이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22일부터 3개월 일정으로 본사를 비롯한 전국 사업소 임직원들이 ‘청렴·인권실천 포토존’과 ‘다짐카드’를 통해하여 인증사진 촬영 및 인트라넷 사내게시판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각 사업소의 20~30대 직원으로 구성된 ‘청렴·인권 TTS(Twenty-Thirty Supporters)’가 행사를 주관한다.
또 한전KDN 사무실내 사내방송 시청으로 진행된 비대면 청렴교육인 청렴라이브로 ‘청렴 마당극’, 청탁금지법의 취지와 주요 내용을 담은 ‘상황극’,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기 부문 수상작 ‘샌드아트 공연’을 각각 구성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공공기관 임직원의 청렴실천은 국가기강 확립으로 연결된다.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과 실천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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