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포스트=최민경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다음 달 5일까지 문화기술 산업 분야에의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ACT(Art, Content, Technology) 아카데미 피지컬컴퓨팅 전문과정’을 실시한다.
진흥원은 25일 ACT 아카데미의 일환인 전문과정 및 교육생 모집을 이 같이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문과정은 문화기술 분야에서의 전문성 증진을 원하는 창작자 및 기업인을 대상으로 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각 월별 구성으로는 지난 8월 모션그래픽, 이달 프로젝션 맵핑, 다음달 피지컬컴퓨팅 등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교육생은 디지털사이니지, 미디어파사드, 키네틱아트 등 주요기술들을 익힐 수 있다.
지원 자격은 경기도 내 고등학교나 대학교 재학생 또는 졸업생에 한한다. 서류심사를 통해 주중반(월, 수, 금) 15명, 주말반(토, 일) 15명 등 총 30명이 선발되며, 온라인 수업과 오프라인 수업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공식 홈페이지 또는 광교경기문화창조 사업 담당자 앞으로 문의하면 된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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