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가 추석을 맞아 다문화가정과 '송편 나눔'을 가졌다. 사진=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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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지연희 기자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가 추석을 맞아 다문화가정과 '송편 나눔'을 가졌다.
강서지사는 지난 24일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실시로 생활이 어려워진 다문화가정의 추석 명절 체험을 돕기 위해 강서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50가족을 대상으로 송편 나눔 전달식을 실시햤다.
나눔 대상은 취약계층 다문화가정을 위주로 선정했으며 대상 선정 및 배분은 강서구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의 협조로 진행됐다.
공사는 5년째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송편 빚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체험 행사 대신 송편 나눔으로 대체했다.
공사는 또 송편과 함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도 함께 지급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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