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진원은 이날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창업 활성화와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국립암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암센터 리본 메이커 스페이스 개소에 맞추어 진행됐다.
협약은 ▲ 양 기관 바이오·헬스케어 활성화를 위한 정책·사업 개발 및 수요자 발굴 ▲ 양 기관 온·오프라인 행사 개최 시 수요자에 대한 교육 등 상호협력 ▲ 양 기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 공헌활동 공동추진 ▲ 암환자 사회복귀 및 창업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 기타 교류 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양 기관이 인정하는 사항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기반을 마련하였다.
김광현 창진원장은 “바이오·헬스케어분야 창업기업의 애로해소를 위해 창업지원사업 제도, 지원금 안내, 창업 콘텐츠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국립암센터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을 적극 추진할 것”라고 밝혔다. 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