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중동시장 진출 마케팅 사례' 웨비나 개최

이석균 기자 | 기사입력 2020/09/29 [09:56]

한국무역협회, '중동시장 진출 마케팅 사례' 웨비나 개최

이석균 기자 | 입력 : 2020/09/29 [09:56]
 
 

 무역협회 중동지역본부, 김기현 본부장. 사진=한국무역협회

[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28일  '현지로부터 듣는 생생한 중동시장 진출 마케팅 사례'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웨비나에서는 무역협회 김기현 UAE지역본부장이 중동시장 동향에 대해 설명한 데 이어 코로나19 진단키트로 알려진 바이오 기업 씨젠의 박지훈 두바이 법인장과 스마트팜 스타트업인 엔씽 아부다비지사의 송하린 팀장이 각각 자사의 중동시장 마케팅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마지막으로는 MEA로펌의 김현종 변호사가 중동 마케팅 및 거래선 발굴시 유의사항에 대해 안내하는 등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사들이 나서 생생한 정보를 전달했다.
 
무역협회 김현철 글로벌마케팅본부장은  "최근 중동에서도 한류 바람이 거센데다 특히 올해는 한-UAE 수교 4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로 중동 시장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질 것" 이라며 "수교 40주년을 기념해 11월에 화상으로 개최 예정인 두바이 수출 전시상담회에도 많은 기업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무역협회 공식 유튜브 계정(http://www.youtube.com/user/kita1946)에서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다. EP
 
lsg@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이석균 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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