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유재우 부산건축제 집행위원장, 서현우 디자인도스 실장, 윤성태 신애지역아동센터장, 윤서우 HUG 가치경영팀장, 김정기 경동건설 대표.사진=주택도시보증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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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기자]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이재광, 이하 'HUG')는 지난 25일 [HOPE with HUG]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애지역아동센터'의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애지역아동센터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방과 후 돌봄(교육•급식)시설로, HUG와 지역건설사인 경동건설이 재원을 후원하고 설계사무소 디자인도스가 참여(재능기부)하여 두 달간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였다.
또한, HUG는 '20년 [HOPE with HUG] 프로젝트 사업 추진을 위한 후원금 4억원을 부산건축제에 기탁하였으며, 지역건설사의 후원금과 매칭하여 연중 지역 내 6개 시설의 개보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재광 HUG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사회공헌이 필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HUG는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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