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플러스, SK매직에 '22억 규모 인수합병

이석균 기자 | 기사입력 2020/10/30 [12:01]

에이아이플러스, SK매직에 '22억 규모 인수합병

이석균 기자 | 입력 : 2020/10/30 [12:01]
                  
                          <에이아이플러스의 채소재배기 플랜트박스(PLANTBOX)>
 
[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기자] 사물인터넷 가정용 채소재배기 ‘플랜트박스(PLANTBOX)’ 개발사로 잘 알려진 에이아이플러스(대표 최선묵)가 SK매직에 M&A 되었다. 이번 M&A는 총 22억 규모로 SK매직(에스케이매직)의 식물재배기 시장 진출의 초석이 될 것으로 이달 합병계약이 최종 마무리됐다.
 
삼성전자 사내벤처 육성프로그램 C-LaB 출신으로 2018년 5월 설립과 동시에 3D프린터 특화형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주관기관 창업진흥원/협력기관 경기중소기업연합회)에 입주하여 사무공간 및 각종 인프라의 지원과 지원사업 보육을 통해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었다.
 
사업 초창기 많은 어려움으로 사업 포기까지 생각했으나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스마트팜에 관심이 높아지며 차근차근 구축해 온 기술력이 빛을 보게 되었다.
 
최선묵 대표는 “사업 초기부터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기술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 SK매직의 국내 스마트농업 분야 활약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3D프린터 특화형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의 지원과 격려에 감사를 전하며 많은 스타트업, 초기창업기업들에게 좋은 사례로 남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향후 SK매직은 에이아이플러스가 쌓아온 기술력과 인력 등의 자원을 더욱 성장시켜 향후 식물재배기 시장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김광현 창업진흥원장은 “에이아이플러스 M&A는 열악한 상황을 기술력으로 극복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 혁신적인 1인 창조기업들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P
 
lsg@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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