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기자] 국내 최초 타임커머스 티몬(대표 이진원)은 김장철을 맞아 알뜰하고 편리한 김장 준비를 돕기 위해 11월 10일부터 27일까지 ‘우리집김장준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티몬에서 4인가족 기준(배추 40kg)으로 김장 재료를 준비하면 총 23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하다. 이는 어제(1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표한 올해 4인가족 김장 비용 29만9천원보다 23%가 저렴한 수준이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무를 비롯해 고춧가루 등의 양념류 가격이 크게 상승해 김장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부담이 큰 상황이다. 이에 티몬은 고객들의 김장 준비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김장 재료를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김장에 필요한 배추, 무, 대파, 고춧가루, 액젓 등 모든 재료 및 김장 용품을 티몬에서 한꺼번에 준비할 수 있다.
여기에 카드사 혜택까지 더하면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14일(토)까지는 슈퍼세이브 회원이면 3만원 이상 구매 시 3천원 할인, 그 외 고객들은 모두 5만원 이상 시 4천원 할인이 적용되며, 15일(일)부터 27일(금)까지는 슈퍼세이브 회원은 3만원 이상 시 4천원 할인, 그 외 고객들은 3만원 이상 시 3천원 할인을 받는다.
한편, 티몬은 11월 한달 간 고객을 위한 특별 적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유료 멤버십 슈퍼세이브 고객은 상품 구매 시 최대 10%, 일반 고객의 경우 1%의 추가 적립이 가능하다. 티몬은 11월 한정 특가와 매일 새롭게 선보이는 티몬 블랙딜 등 온라인 최저가 수준의 특가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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