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고객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금융소비자교육’ 확대

‘듣는’금융교육에서‘경험하는’교육으로···교육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 다양화
업권 최초 샌드아트 금융교육 선보여···뮤지컬·가이드러닝 등 체험형 콘텐츠 확대

황채원 기자 | 기사입력 2026/09/28 [11:06]

우리카드, 고객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금융소비자교육’ 확대

‘듣는’금융교육에서‘경험하는’교육으로···교육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 다양화
업권 최초 샌드아트 금융교육 선보여···뮤지컬·가이드러닝 등 체험형 콘텐츠 확대

황채원 기자 | 입력 : 2026/09/28 [11:06]

우리카드


【이코노믹포스트=황채원 기자】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우리카드(사장 진성원)는 강의 중심의 금융교육에서 벗어나 교육 대상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금융소비자교육’을 확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올해 9월 울산 온산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샌드아트를 활용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카드업권 최초로 샌드아트를 금융교육에 접목한 사례로, 이야기와 시각적 표현을 결합한 공연을 통해 금융의 기본 개념과 올바른 금융습관을 쉽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연말까지 지방 소재 초등학교 2곳에서 추가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취약계층을 위해서는 체험을 통해 금융소비자의 일상을 이해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회(VMK)와 함께 지난 5월과 9월 두 차례 가이드러닝 체험 및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이 시각장애인 러너의 가이드러너로 함께 달리며 일상 속 불편을 직접 경험하고, 이어진 교육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대응 방법도 전달했다.

 

우리카드


지난 6월에는 화성 장명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뮤지컬을 접목한 1사 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금융의 기본 개념과 올바른 금융생활을 배우들의 이야기와 음악, 공연을 통해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해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우리카드는 앞으로도 교육 대상과 특성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금융소비자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형조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는 “금융교육도 교육 대상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변화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체험형 콘텐츠를 활용해 누구나 쉽고 자연스럽게 금융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P

 

hcw@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황채원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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