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시장 입주 상인•기업 대상 온라인 고지서 서비스 이용 적극 권장

이석균 기자 | 기사입력 2020/12/10 [11:58]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시장 입주 상인•기업 대상 온라인 고지서 서비스 이용 적극 권장

이석균 기자 | 입력 : 2020/12/10 [11:58]
 

 사진=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기자]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등 서울시 3개 도매시장을 관리하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코로나 19확산으로 인한 언택트 시대를 맞아 시장 입주 상인 및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고지서 서비스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시장 입주자에게 발급하는 임대료와 관리비 고지서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제공하고 있으므로 고지서 분실 등으로 공사를 방문하는 경우가 잦다면 공사 홈페이지에서 과거 고지내역을 조회하거나 이메일 고지서로 전환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공사 홈페이지(www.garak.co.kr)에서는 최근 3개년 고지서 발급 내역 확인이 가능하다. 「입주자정보조회(시장소식>시장새소식)」 메뉴로 접속해 입주자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월별 고지서를 조회 및 출력할 수 있다.
 
매월 정기 고지서를 이메일로 받아볼 수도 있다. 공사에 이메일 고지서 발급 신청서를 제출하면, 매월 정기 관리비 청구내역을 전자 고지서로 받아볼 수 있다. 이메일 고지서 신청서는 연중 상시 접수 중이며, 온·오프라인 병행 발급 신청도 가능하다. EP
 
lsg@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이석균 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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