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월세 안심신탁 활성화' 현장 간담회 개최

이석균 부장 | 기사입력 2026/10/02 [08:59]

주택도시보증공사-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월세 안심신탁 활성화' 현장 간담회 개최

이석균 부장 | 입력 : 2026/10/02 [08:59]
 

간담회. 사진=주택도시보증공사

 

[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부장]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최인호, 이하 '허그(HUG)')는 지난 30일 부산 본사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전월세 안심신탁(이하 '안심신탁')'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종호 회장, 부산광역시회 박상만 회장, 그리고 시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임대차 시장 중심에 있는 공인중개사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안심신탁의 성공적인 정착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안심신탁은 임차인의 전세보증금을 허그(HUG)가 직접 예치·관리하고 임대인에게는 전세금 운용 수익을 제공하는 새로운 임대차 모델이다.
 
이를 통해 급격한 월세화를 방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세사기를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고, 임대인도 월세가 밀릴 걱정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렇게 조성된 전세금을 주택공급에 활용해 임차인·임대인·주택시장 간 선순환을 만들고, 주거안정과 주택공급 확대를 함께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안심신탁 사업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사업의 조기 정착을 위한 일선 공인중개사의 역할과 건의사항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허그(HUG)는 현장에서 임대인에게 사업을 직접 안내하는 공인중개사의 협조가 중요하며, 체계적인 교육과 홍보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양 기관은 안심신탁 사업이 임대차 시장에서 원활하게 작동하여 전월세 시장의 불안을 줄이고, 임대차시장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최인호 허그(HUG) 사장은 "전월세 안심신탁은 임차인·임대인에게는 주거 안정을, 주택시장에는 원활한 주택 공급을 제공하는 새로운 주거 금융 모델"이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면밀히 검토하여, 국민이 믿고 선택할 수 있도록 제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그(HUG)는 공인중개사협회 전국 시도회에서 안심신탁 교육을 진행하고, 임대사업자·유관기관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EP
 
lsg@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이석균 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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