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12단지 재건축, GS건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리플리제 자이'

두 차례 단독입찰 끝에 수의계약 수순
총 공사비 1.8조···2810가구 규모 조성
커뮤니티로 독서실·음악연주실·도서관

황채원 기자 | 기사입력 2026/10/02 [12:13]

목동12단지 재건축, GS건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리플리제 자이'

두 차례 단독입찰 끝에 수의계약 수순
총 공사비 1.8조···2810가구 규모 조성
커뮤니티로 독서실·음악연주실·도서관

황채원 기자 | 입력 : 2026/10/02 [12:13]

 

GS건설


【이코노믹포스트=황채원 기자】 
GS건설이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아파트 12단지 시공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목동 12단지의 새로운 단지명은 '리플리제 자이'가 될 전망이다.

앞서 목동 12단지 재건축 조합은 두 차례 시공사 선정 입찰을 실시했다. 그러나 모두 GS건설이 단독입찰하면서 유찰된 바 있다. 조합과 GS건설은 법과 관련 조항에 따라 수의계약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목동12단지 재건축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12만7339㎡ 부지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3층, 22개 동, 총 281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예상 공사비는 약 1조7888억원으로 3.3㎡(평)당 공사비는 980만원 수준이다.

GS건설은 지난 1차 입찰에서 재건축 이후 단지명으로 '리플리제 자이(Ripplizet Xi)'를 제안한 바 있다. 건축 설계는 겐슬러(Gensler), 조경 설계는 이디에스에이(EDSA), 구조 안전 설계는 아룹(Arup)과 협업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썬큰가든 △웰니스케어 라운지 △헬스케어 서비스 △요가 △사우나 공간을 비롯해 목동 학군 수요에 맞춰 △교실형 독서실 △스콜라 브릿지 △음악연주실 △도서관 등을 배치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EP

 

hcw@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황채원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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