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기자
]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2021년 이공분야 기초연구실 후속연구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한국교통대학교 기초연구실은 2018년 “자기감지형 복합체 기반의 건물 안전성 향상기술 개발”이라는 연구주제로 기초연구실 지원사업에 선정된 후 3년 동안의 탁월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건축분야에서 유일하게 2단계 후속사업에 선정되었다.
이로써, 한국교통대학교 기초연구실은 2단계 3년 동안 15억의 연구비를 추가로 지원받게 되었다. 1단계 3년을 포함하면 총 6년의 연구기간 동안 29여억원의 정부지원금을 받게 된다.
한편, 기초연구실의 연구진은 연구책임자인 한국교통대학교 건축공학전공 서수연 교수를 비롯하여 건축공학전공 이건철 교수, 안전공학전공 홍성원 교수와 충남대학교 윤현도 교수, 서울시립대학교 김강수 교수가 참여한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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