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오는 4월 19일(월)까지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드론분야’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기술 창업 소재가 있는 예비창업자를 발굴·육성하는 사업으로 드론분야 예비창업자 20명을 모집한다.
사업에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사업화 자금(최대 1억원), 창업 교육, 전담멘토의 경영·자문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진흥원에서는 기업 역량진단, R&D, 모의 펀딩 및 타 산업분야와의 연합 네트워킹 등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예비창업자의 성공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사업공고일까지 창업경험이 없거나 공고일 현재(’21.3.30 기준) 신청자 명의 사업자 등록이 없는 자이다. 폐업 경험이 있는 경우 이종업종으로 신청가능하며, 동종업종 제품·서비스로 창업할 예정인 경우 폐업 후 3년, 부도·파산 후 2년을 초과해야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접수기간은 오는 4월 19일(월) 18시까지이며, K-startup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서 ‘예비창업패키지 특화분야(드론)-주관기관 한국임업진흥원’을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K-Startup 홈페이지 및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강오 원장은 “우리 원은 2019년도부터 3년 연속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서 예비창업자의 성공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올해도 산림분야에서 드론을 활용한 유망한 예비창업자가 많이 발굴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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