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산학협력단, ‘제9기 조선해양플랜트 리더 아카데미 업무 협의회’ 개최

이석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4/14 [11:40]

한국해양대 산학협력단, ‘제9기 조선해양플랜트 리더 아카데미 업무 협의회’ 개최

이석균 기자 | 입력 : 2021/04/14 [11:40]
 

사진=한국해양대학교

[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기자] 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의간)은 ‘제9기 조선해양플랜트 리더 아카데미’ 사업 추진과 관련해 거제시 미래전략과 산업단지팀과 업무 협의회를 산학협력단 공용회의실에서 지난 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해양대 산학협력단과 거제시 미래전략과 산업단지팀은 △2021년 사업 운영기간(교육생 모집시기 조정 등) △교육생 구성 및 모집 △교육 커리큘럼 구성 △2020년 교육생 만족도 및 개선사항 등을 협의했다.
 
정영준 조선해양플랜트 리더 아카데미 원장은 “코로나19와 경기 침체로 힘든 상황이지만 거제시와 조선해양플랜트 리더 아카데미 공동운영을 통해 더욱 강화된 네트워크가 형성되기를 바란다”며 “나아가 기업 선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해양플랜트 리더 아카데미는 한국해양대 산학협력단과 거제시가 거제지역 해양플랜트기자재 분야 산업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기술경쟁력 향상 및 관련 전문지식과 경영법 전달을 위해 2014년 개설했으며 작년 8기 졸업생을 포함해 총 20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P
 
lsg@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이석균 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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