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 제263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지연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5/12 [13:59]

고성군의회, 제263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지연희 기자 | 입력 : 2021/05/12 [13:59]
 

제263회 1차 정례회. 사진=고성군의회

 

[이코노믹포스트=지연희 기자] 고성군의회(의장 박용삼)는 5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63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고성군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각종 부의안건을 심사·의결할 계획이다.
  
1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승인안 제안 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등을 상정하였으며 이용재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이용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가축사육 시설 관련 갈등 해소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우리군의 실정에 맞는 적극적 대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의회는 13일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을 심사하고, 1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안 및 예비비 종합심사를 할 계획이다. 
 
심사한 조례안과 동의안,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승인안,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은 18일 2차 본회의를 통해 의결할 계획이다.
 
박용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가 고성군의 나아갈 방향을 점검하고 군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생산적인 정례회가 되길 바란다”며 “하절기가 다가옴에 따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와 각종 전염성 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 활동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P
 
jyh@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지연희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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