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대학원생 교육·연구 강화 ‘e-SMART 환경 구축’

이석균 부장 | 기사입력 2021/08/31 [16:03]

제주대, 대학원생 교육·연구 강화 ‘e-SMART 환경 구축’

이석균 부장 | 입력 : 2021/08/31 [16:03]
 

사진=제주대학교

 

[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부장]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는 4단계 BK(두뇌한국)21 대학원 혁신사업의 일환으로 포스트 코로나19에 대응하고 교수와 학생 간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원격 교육연구 학습 공간으로 활용을 통해 대학원생 교육ㆍ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e-SMART 환경’을 구축했다고 31일 밝혔다. 
 
‘e-SMART 환경 구축 사업’에 1억1200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일반대학원 8개실, BK21 교육연구단 5개실을 포함해 총 13개실의 대학원 전용 교육 연구학습 공간 환경을 구축했다. 
 
이번 e-SMART 환경 학습공간을 구축한 ‘빅데이터 기반 해양융합 전문인력 양성 교육연구단(단장 배진호 교수)’은 ‘Big OCEAN : 세계 최고의 해양 빅데이터 연구기관으로의 성장’을 비전으로 해당 교육연구단 소속 대학원생의 학습 공간은 물론, 관련 분야 해외 저명연구자 특강 및 국제 공동연구 진행을 위한 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지영흔 대학원장은 “대학원생을 포함한 대학원생들의 연구 몰입도 향상과 교육 수요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e-SMART 환경 개선을 포함한 교육ㆍ연구 지원 시스템 구축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P
 
lsg@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이석균 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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