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무 삼성화재 대표, 이번 국감 불려 나갈까···與 증인 검토 중

삼성화재 노조 VS 평사원협의회 노조⋯임금협상 노사갈등 쟁점

이한솔 기자 | 기사입력 2021/09/23 [09:25]

최영무 삼성화재 대표, 이번 국감 불려 나갈까···與 증인 검토 중

삼성화재 노조 VS 평사원협의회 노조⋯임금협상 노사갈등 쟁점

이한솔 기자 | 입력 : 2021/09/23 [09:25]

 최영무 삼성화재 대표. 사진=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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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이한솔 기자최영무 삼성화재 대표가 이번 국정감에서 증인대 자리에 서게 될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이번 국감에 최영무 대표를 증인으로 신청할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등 환노위 국감 증인·참고인 명단에 최 대표가 포함됐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국감리스트에 최 대표가 거론되는 이유는 최근 삼성화재에서 들리는 임금협상 관련 노사갈등 이슈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삼성화재는 삼성화재노동조합과 임금협상을 진행해왔다. 삼성화재 노조는 지난해 2월 설립돼 사측과 단체협약을 체결했으나 올해 3월 평사원협의회 노조가 설립되면서 과반수 노조 지위에 대한 갈등을 겪어왔다.

 

최영무 대표가 환노위 국정감사 증인신청 명단에 이름이 오른 배경에는 최근 불거진 삼성화재 노사갈등 이슈가 자리잡고 있다. 삼성화재는 올해 초부터 삼성화재노동조합(삼성화재 노조)와 임금협상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올해 3월 평사원협의회 노조(평사원협의회 노조)가 설립신고증을 받아 합법적인 노조 지위를 얻으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사측은 삼성화재 노조의 교섭대표지위를 박탈하고 평사원협의회 노조를 임금협상 파트너로 선정했다. 사측의 삼성화재노조 교섭대표지위 박탈은 법정소송으로 번진 상태다. EP

 

lhs@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이한솔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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