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모더나 백신 3차접종 권고, 새 국장도 지명

자문위, 2차 접종후 6개월 지난 65세 이상 고령자 등에 권고
FDA 새 국장엔 듀크대 교수인 전 FDA 국장 지명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기사입력 2021/10/15 [08:28]

FDA, 모더나 백신 3차접종 권고, 새 국장도 지명

자문위, 2차 접종후 6개월 지난 65세 이상 고령자 등에 권고
FDA 새 국장엔 듀크대 교수인 전 FDA 국장 지명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입력 : 2021/10/15 [08:28]

사진=AP

[이코노믹포스트=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3차 부스터샷)이 조만간 승인받을 것으로 보인다. 14일(현지시간) FDA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는 회의를 열고 모더나의 ‘코로나19’ 추가접종 권고안을 전원 찬성으로 결정했다.

CNN, 뉴욕타인스 등에 따르면 자문위는 백신 2차 접종후 최소 6개월이 지난 65세 이상 고령자, 기저질환자 혹은 직업적 특성에 따른 고위험군에게 정규 투여량의 절반을 투여하도록 권고했다. FDA는 보통 자문위의 권고는 이례적인 문제가 없는 한 승인해 왔다.

한편, 워싱턴 포스트는 “베테랑 FDA 리더가 FDA를 이끌기 위해 돌아올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베테랑 리더는 듀크대 의학 및 심장학 교수인 칼리프 박사다. 그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시절 FDA 국장을 역임했다. 지명이 거론됐던 임시국장 재닛 우드콕과 존스 홉킨스 블룸버그 공중보건학교 부학장인 조슈아 샤프스타인과 생명공학 혁신기구 CEO 미셸 맥머리 히스도 시야에서 벗어났다.

바이든 대통령의 FDA 국장 임명은 출범 후 9개월 만이다. 그는 지난 5일 초 프랜시스 콜린스 미국립보건원(NIH) 국장이 시퇴에 대한 코멘트 도중 기자들에게 “FDA 국장 지명에 대해 조만간 말할 것”이라고 언급했었다. EP

jma@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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