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신안군, 공공도서관 신설 업무협약 체결

이석균 부장 | 기사입력 2021/10/29 [07:05]

전남교육청-신안군, 공공도서관 신설 업무협약 체결

이석균 부장 | 입력 : 2021/10/29 [07:05]
 

업무협약식. 사진=전라남도교육청

 

[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부장] 전라남도교육청은 신안군과 28일 신안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장석웅 전남교육감,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한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공공도서관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 건축 설계 시 협의 △ 행·재정적 지원 등 신안공공도서관이 원활하게 신설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키로 했다.
 
신안군에는 전남교육청 소속 도서관이 없어 주민들이 도서와 자료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전라남도교육청통합도서관의 전자책과 오디오북, 온라인 강좌에 의존해야 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신안군 주민들은 학생들의 독서교육 강화를 위해 도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 신설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 
 
신안군 지도읍 일원에 신설하는 신안공공도서관은 5,000㎡의 부지에 연면적 1,312㎡, 지상 2층 규모로 총 5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어지며, 오는 2024년 9월 개관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신설 신안공공도서관 1층에는 통합자료실을, 2층에는 배움누리실·체험누리실 등 특별한 공간들을 배치해 AR·VR 체험과 영상미디어창작 등 도서지역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웃  반다비체육문화센터와 연계해 다양한 체육·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공공도서관이 들어서면 그동안 도서관이 없어서 상대적으로 독서교육에 소외됐던 부부권역(임자도, 지도, 증도)의 학생과 지역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전남교육청 소속 도서관이 없는 신안군에 공공도서관을 신설해 신안지역 학생과 지역민을 위한 독서교육뿐만 아니라, 지역의 교육 문화 중심체로서 복합문화공간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P
 
lsg@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이석균 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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