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지역혁신서포터즈 ‘제대로’ 활동 결과보고회 개최

이석균 부장 | 기사입력 2021/11/26 [09:23]

제주대, 지역혁신서포터즈 ‘제대로’ 활동 결과보고회 개최

이석균 부장 | 입력 : 2021/11/26 [09:23]
 

결과보고회. 사진=제주대학교

 

[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부장] 제주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강철웅)은 지난 19일 지역혁신서포터즈 ‘제대로’ 활동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를 맞이하는 지역혁신서포터즈는 10월 8일부터 모집을 시작해 신청된 팀의 내용을 평가, 이중 6개 팀을 선발해 10월 22일부터 11월 19일까지 약 한 달간 활동을 했다. 
 
코로나19로 힘든 가족회사 및 소상공인 사업을 응원했던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위드코로나 시대에 침체된 지역경제와 관광문화를 살리기 위해 제주형 옥토버 페스트를 기획했다. 제주도 서쪽 한림지역에 위치한 한라산소주, 한림공원, 제주맥주 등이 참여해 협재와 금능 해수욕장의 천혜 자연환경과 어울리는 지역공헌형 제주 축제를 선보였다.
 
이를위해 1학년부터 4학년까지 22명의 학생들이 기업을 탐방하고 자료를 조사하며 컨설팅을 받고 팀별로 축제 전반적인 흐름과 킬러콘텐츠를 제안했다. 
 
협재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제작된 메타버스 게더타운 플랫폼에서 팀 활동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프로젝트 진행사항을 서로 논의하고 컨설팅을 받는 등의 재미요소를 더해 학생들과 참여기업의 호평을 받았다. 
 
결과보고회에서는 한디축제(한림에서 혼디모영)을 제안한 기관차 팀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이 팀은 협재, 금능 해수욕장을 용도별로 공간구성을 했다. 한림공원에서는 오징어게임과 같은 다양한 체험거리를 발굴했다. 또 제주맥주와 한라산소주의 결합상품과 새로운 서비스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성장전략을 제시했다. 이날 제시된 결과물은 기업으로 전달해 향후 제품 및 서비스 고도화, 지역축제 기획 시 참고자료로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제주대 LINC+사업단은 “가족회사 및 유관 기관과 연계해 청년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사업화 모델을 발굴하는 등 지역공헌형 프로그램 진행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대학생을 비롯한 청년들과 함께 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역사회문제해결 프로그램을 마련,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성장할 수 있는 계기와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P
 
lsg@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이석균 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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