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김태근 교수 연구팀, 2021년 국가 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선정"

이석균 부장 | 기사입력 2021/11/26 [10:05]

세종대 "김태근 교수 연구팀, 2021년 국가 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선정"

이석균 부장 | 입력 : 2021/11/26 [10:05]
 

김태근 교수. 사진=세종대학교

 

[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부장]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전자정보통신공학과 김태근 교수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국가 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 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은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 과학기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진행되는 정부 사업이다.
 
이번 국가 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된 100개 연구팀 중 정보, 전자 분야는 19개 연구팀이 선정됐다.
 
김 교수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초고속 FSH(Flying-over scanning holography) 카메라 기술을 개발했다. 이후 교원창업회사인 ㈜큐빅셀을 통해 사업화했고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누적 30억 규모의 시리즈 A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큐빅셀은 이 기술을 활용해 3D 광학 검사장비형 FSH 광학 모듈 프로토타입을 개발했다. 또한 FSH 기반 자동광학검사장비에 대한 개발과 상용화도 진행하고 있다.   
 
개발한 3D 홀로그램 기술은 일반 카메라에 접목하면 피사체의 홀로그램을 총천연색으로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이 기술은 AR, VR 관련 분야에서 물체의 홀로그램을 촬영하는 카메라에 응용될 수 있다.
 
김 교수는 “이번 우수성과 선정과 투자유치를 통해 그 동안의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 세계 최초의 FSH 기술 사업화와 홀로그램 광학검사 기술에 대한 성과이기에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이번 기술이 일반 소비자 시장뿐만 아니라 의료기기 시장으로도 확장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 교수는 홀로그램 기술 관련 특허 13건을 등록했고 이중 해외 특허 5건을 출원했다. SCI 저널에 홀로그램 관련 논문 20여 편을 게재하는 등 원천기술에 대한 권리와 함께 기술의 이론적 토대도 갖추고 있다. EP
 
lsg@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이석균 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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