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부장] 전자랜드(대표 옥치국)가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는 12월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난방가전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가을 갑작스럽게 찾아온 한파에 이어 올겨울 역시 평년보다 더욱 추울 것으로 예상돼 소비자들의 난방가전 구매를 지원하기 위해 준비했다. 전자랜드가 지난 11월 한 달간 온풍기, 전열기기, 전기장판으로 대표되는 난방가전의 전체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하는 등, 소비자들이 올겨울을 대비해 미리 난방가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사를 통해 전자랜드는 12월 한 달간 전열기기와 전기장판 전 모델을 행사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대 10만원까지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행사카드는 삼성·신한·KB국민·롯데·NH농협·현대카드까지 총 6종이다.
한편, 같은 기간 전자랜드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난방가전 행사 모델을 주별 최저기온에 따라 할인 판매하는 ‘추울수록 설레는 이유’ 행사를 진행한다. 기온이 낮아질수록 혜택이 증가하며, 영하 7도 이하로 내려가면 온수매트와 전기 컨벡터를 최대 7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해당 행사에서는 전열기기, 전기장판, 온풍기, 가습기 등 겨울에 주로 사용하는 가전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올겨울은 동태평양이 차갑게 식는 라니냐 현상이 2년째 반복되는 더블 딥 라니냐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돼 각 가정에서는 미리 난방가전 상태를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며, “전자랜드의 온·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난방가전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P
lsg@economicpost.co.kr <저작권자 ⓒ 이코노믹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전자랜드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