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2022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이석균 부장 | 기사입력 2022/02/24 [17:18]

경희사이버대, '2022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이석균 부장 | 입력 : 2022/02/24 [17:18]
 

장관상 수상. 사진=경희사이버대학교

 

[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부장]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가 지난 23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공유가치창출 사회공헌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의 주관으로 개최된 ‘2022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사회공헌 활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사회공헌 우수기업 포상과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장학금 수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국민 및 기업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수상은 2020년 교육나눔공헌부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2021년 보건복지부장관상에 이은 3회 연속 수상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올해는 약 700여 기관과 산관학 지원 체제를 구축해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취업지원 및 지역 인력양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2001년 개교부터 지금까지 기업 및 산업체, 정부·공공기관과 군기관 등 700여 기관 및 단체와 산·관·학 협약을 체결했으며 산업체·군위탁 제도를 통해 매년 기관·단체 종사자들은 학·석사 고등교육의 수혜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20년 5월에는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협약을 체결해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사업 종사 인력(28,00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콘텐츠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또한, 행정안전부 주민복지서비스개편추진단 직무교육 콘텐츠 개발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인 역량 강화 교육과정을 운영해 간호직 공무원(1,000여 명) 및 예술인·문화예술사업 종사자(700여 명)들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이외에도 △지역사회 주민 대상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한국 국제 교류재단 글로벌 e-스쿨 사업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인 교육과정(예술인 권익 보호, 역량 강화) △홍콩 중문대학 평생교육원 한국어문법과정 △경희대 국제교육원 한국어문법과정 △경희대 LINC플러스사업단 연수과정(지식재산권, 3D 스캐닝·역설계, 해외무역방법)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한국국제교류재단(KF), 세종학당 등 주요 기관과 함께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며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시너지 효과를 크게 높이고 있다. 
 
글로벌·대외협력처 윤병희 부처장은 “산관학 협력과 직무교육 등 대학의 사회적 책무 수행에 대해 입증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대학-지역-기업 간 산관학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P
 
lsg@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이석균 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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