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돌아온 도심 속 피서지 '한강 수영장'

6월 24일부터 8월 21일까지 두 달간 운영

최민경 기자 | 기사입력 2022/06/16 [14:40]

3년 만에 돌아온 도심 속 피서지 '한강 수영장'

6월 24일부터 8월 21일까지 두 달간 운영

최민경 기자 | 입력 : 2022/06/16 [14:40]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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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최민경 기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이 중단됐던 한강 수영장이 3년 만에 개장한다.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수영장에서는 한강사업본부 직원들이 청소 등 개장 준비에 분주하게 움직였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24일부터 8월 21일까지 한강공원 수영장(뚝섬·여의도·광나루·잠원)과 물놀이장(난지·양화)를 운영한다. 매일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화장실, 매점 등 실내 시설 이용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며 실외에서도 1m 거리 유지가 어려운 경우, 코로나19 고위험군(고령층, 만성 호흡기 질환자, 미접종자 등)인 경우 마스크 착용이 권고된다. EP

 

cmk@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최민경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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