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부장]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박명순)는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중인 계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정남용, 경인여자대학교 식품영양과 교수)가 지난 23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2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성과 보고회에서 ‘어린이 급식안전관리 유공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공 표창은 전국에서 어린이 급식소 위생·영양관리 지원 사업성과가 우수한 10개의 센터를 선정하는 것으로 이번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수상은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정남용 센터장은 “전국 총 10개 센터가 선발되는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앞으로도 계양구 내 어린이급식소의 영양·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 ”고 말했다.
계양구센터는 2015년 개소하여 현재 총 221개의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 안전 및 영양 순회 방문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 콩같이·콩가치(4주 콩 체험 프로그램) △ 할벤져스와 함께가는 전통체험 영양놀이터 △ GPS!우리 급식소를 부탁해(부모 참관 및 참여 프로그램) △ 클린여왕 아카데미 △ 가情주다(위생⁺ 프로그램) △ 나는야 싱싱급식왕 △ 어린이 식생활 뮤지컬 △ 가득e드림 & 뽀득e드림(교구대여사업)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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