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마이산 음악회 및 달빛걷기’ 행사 성료

이석균 부장 | 기사입력 2022/06/27 [10:47]

진안군, ‘마이산 음악회 및 달빛걷기’ 행사 성료

이석균 부장 | 입력 : 2022/06/27 [10:47]
 

행사. 사진=진안군

 

[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부장] 진안군은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됐던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전라북도 대표관광지인 마이산 홍보를 위해 추진한 ‘마이산 음악회 및 달빛걷기’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마이돈 테마공원 특설무대 일원에서 펼쳐진 마이산 음악회는 자전거 탄 풍경, 이상한계절, 이희정밴드, 김혜정 등이 펼치는 음악공연과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 잡는 신기함 가득한 마술 공연이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군민 및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음악회 종료 후에는 초록빛이 짙어져 가는 마이산 일원에서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산책하는 달빛걷기 행사도 함께 진행돼 초여름밤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재길 관광과장은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에 기분 좋은 행사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북 대표 관광지인 마이산을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기획해 만나겠다”고 전했다. EP
 
lsg@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이석균 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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