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부장]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가 지난 8일 DMO사업 참여 마을기업과 마을공동체 대상 사업 역량강화 및 비즈니스 시너지 창출을 위한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을기업 대상 네트워킹 데이는 서귀포시에 위치한 스타트업베이(서귀포시 중정로 86)에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관광객 유입 및 기업 홍보 방안에 대한 마을기업들의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SNS 홍보 마케팅 특강을 진행했고 2부에서는 마을기업 간의 협업 가능한 사업모델 및 협업방안 도출을 위한 의견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마을공동체 네트워킹 데이는 제주혁신성장센터(제주시 첨단로 330)에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관광 관련 산업의 트렌드와 다양한 관광객의 니즈까지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SNS 홍보 마케팅 특강과 사업의 성과 창출 및 규모성장을 위한 비즈니스모델 수립에 대한 전문가 특강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참여한 마을공동체들이 가진 역량과 사업추진 현황 등을 공유하고 상품과 프로그램에 대한 개선 방향을 고민하며 마을공동체 간 연계 및 공동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JDC는 지난 4월 JDC형 DMO사업 추진을 위한 지원협약을 체결해 참여대상들의 역량강화 및 사업추진에 필요한 사업비 지원, 맞춤형 교육·컨설팅·멘토링 등을 지원하고 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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